직접하는 온라인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신고하기 #1(feat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은 한국소방안전교육원에서 지원하셔서 집합교육으로 3일간 총 24시간의 훈련을 들어야 합니다. 교육 수강비는 144,000원이며 지역별 소방안전교육센터 일정 및 교육인원수에 따라 선착순 마감이 되니 미리 일정 등을 확인하여 교육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소방시설공사 착공 신고일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하고 강습훈련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해야 하며 선임한 날부터 14일 이내 선임신고서와 아래의 서류를 첨부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자격증 취득 전 경력
21년 4월에 기존에는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 전기일을 하게 되면 전기경력을 50 인정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선임 조건이 강화되고 자격증 취득 전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선임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취득 전 경력과 관계없이 산업전기기사 취득 후 4년, 전기가사 취득 후 2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변경 후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선임조건에 대한 변경 부분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왼쪽이 변경 전 우측이 변경 후입니다. 변경 전에 자격소지자로서 실무경력만 요구하였지만 변경 후에는 자격취득 이후 실무경력을 요구하는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 안전 관리자 교육 자격
전기 안전 관리자 훈련을 받으려면 전기기사 자격증이나 전기공사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기 안전 관리자 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40시간 이상의 훈련을 받아야 하며 훈련을 마친 후에는 시험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전기 안전 관리자 훈련을 받으면 어떤 일을 하나요? 전기 안전 관리자 훈련을 받은 사람은 전기 설비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전기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를 할 수 있으며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기 안전 관리자 훈련을 받은 사람은 전기 안전 관련 법규와 기술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직장 내에서 전기 안전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전기 안전 관리자 훈련을 받으면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더불어 직장 내에서도 전기 안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